리퀴드유니온 FAQ







'리퀴드유니온'이 무엇인가요?


‧ 현현의 창업 컨설팅 프로젝트명입니다.
‧ 자립적 참상인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.
‧ 서로 이음새 없는 물처럼 연결되어 계속 흐르고 싶다는 바람으로 이름 지었습니다.









'리퀴드유니온'에 어떻게 가입하나요?



‧ 현현과 창업 컨설팅 계약을 맺으면 됩니다.
‧ 계약 전 인터뷰를 진행합니다.









현현의 창업 컨설팅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.



‧ 현현의 창업 컨설팅은 창업 준비부터 개업 후 매장의 운영까지 포괄합니다.
‧ 미리 정해둔 아이템을 제시하지 않고, 점주님 인터뷰를 통해 방향을 찾아 갑니다.
‧ 기획, 공간 디자인 뿐 아니라 운영에도 참여합니다. 매장은 운영이 가장 중요합니다.
‧ 3년 계약을 맺고, 단계별 실행 계획(액션플랜)을 제시합니다.







3년이면 제법 긴 시간인데, 계약 기간을 그렇게 정한 이유가 있을까요?



개업 후 3년. 사장님이 본인의 에너지를 매장에 쏟(아부)을 수 있는 제한된 시간이라 생각합니다. 직장인도 3년이면 '리프레쉬'가 필요하듯, 내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님 역시 3년이면 지칩니다. 이 기간 내에 투자한 자금을 회수하고 매장 운영과 서비스 마인드를 익혀서 다음 단계를 모색할 수 있어야 합니다.









개업 후 ‘최소 1년은 5일 이상 근무’는 부담스러울 수 있을 것 같은데요.



작은 매장은 운영만 잘해도 망하지 않습니다.
반대로, 운영을 모르는 사장은 필패합니다.
1년동안 5일 근무를 할 수 없다면, 자기 사업장이 아닌 매장에서 높은 수준으로 일해 줄 동료 또한 얻을 수 없습니다.
장사를 하면서 가장 편한 때는 '내가 하기 싫은 일은 남에게도 시킬 필요가 없는' 시기입니다.
개업 후 첫 1년은 매장의 크고 작은 궂은 일을 직접 해내고, 단골 손님도 생기고, 매장이 바빠지며 이런저런 변화를 시도하는 등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경험해 보아야 합니다.
나의 에너지가 곧 매장의 에너지가 되고, 손님 중 누구도 서운하게 매장 문을 나서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.









컨설팅 업체나 사장님 커뮤니티 등 (예비)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제안이 늘어가는 것 같은데요, 그 중 현현과 함께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?



‧ 현현의 컨설팅은 'Self-Employee(Self-Employed Person)'를 목표로 합니다.
‧ 저희가 모든 걸 대행해 주기보다는 창업의 모든 과정에 동참시켜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.
‧ 현현은 오래 사랑받는 매장을 만듭니다.
‧ 현현은 책임감이 있습니다.


단순히 새로운 매장을 늘려가는 것은 저희에게는 의미가 없고 꼭 ‘작은 성취’를 이룰 수 있도록 함께 하겠습니다. 10년동안 20개 가량의 매장을 오픈하면서 문을 닫은 매장은 한 곳에 불과합니다.  그 과정에서 얻은 크고 작은 성취와 실패의 경험을 모두 공유하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