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음의 실루엣
마음의 실루엣은 제주시에 위치한 칵테일바입니다.
23년 8월에 문을 열었고 두 분의 사장님께서 함께 운영하고 계세요.
사장님들을 처음 뵌 건 창업야학 (리퀴드유니온에서 비정기적으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) 1기에서였는데, 이후 컨설팅을 요청하셔서 25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운영을 도왔습니다.
처음 미팅을 했을 때 두 분은 가게를 정리하는 방향도 고려하고 계셨습니다. 하지만 마음의 실루엣이 갖고 있는 것들이 귀하다는 생각에 꼭 필요해보이는 몇 가지 변화를 준 뒤 조금 더 지켜보는 것을 제안드렸습니다. 아래는 지난 6개월간 사장님들과 함께 만들어간 변화들입니다.
23년 8월에 문을 열었고 두 분의 사장님께서 함께 운영하고 계세요.
사장님들을 처음 뵌 건 창업야학 (리퀴드유니온에서 비정기적으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) 1기에서였는데, 이후 컨설팅을 요청하셔서 25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운영을 도왔습니다.
처음 미팅을 했을 때 두 분은 가게를 정리하는 방향도 고려하고 계셨습니다. 하지만 마음의 실루엣이 갖고 있는 것들이 귀하다는 생각에 꼭 필요해보이는 몇 가지 변화를 준 뒤 조금 더 지켜보는 것을 제안드렸습니다. 아래는 지난 6개월간 사장님들과 함께 만들어간 변화들입니다.

가장 먼저 한 일은 BI 만들고 간판 달기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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칵테일이 여러잔 생기는 쿠폰을 만들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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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님들께서 작은 즐거움을 발견하실 수 있도록 (점잇기) 코스터와 (드링크모어칵테일!) 스티커도 함께 준비했습니다.


오픈 전 마음의 실루엣의 모습. 대부분 직접 작업하셨다고.👷🏻






BI를 만든 다음에 한 일은 공간에 변화주기.
원래의 공간은 아늑했지만 와인 소매 선반, 곳곳에 놓인 책장 등이 가게의 이미지를 다소 두루뭉술하게 만들고 있다는 인상이었습니다. 마음의 실루엣의 강점인 ‘디저트 칵테일'에 집중하기 위해서 불필요한 요소들은 정리했습니다.
가장 큰 테이블의 중앙에 놓여있던 책장을 치운 뒤 없어서 아쉬웠던 단체 테이블로 활용하고, 와인을 판매하는 선반은 메뉴에서 와인을 대부분 빼면서 정리하기로 했어요. 한 켠에 놓여있던 책장은 술을 보관하고 진열하는 것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.


그리고 무엇보다 혼자 오신 손님들이 편하게 공간을 이용하실 수 있고, 늘 사장님이 계신 가게의 장점도 살릴 수 있는 바(bar) 좌석을 마련했습니다. (사장님들이 직접 최소한의 비용으로!)


바 좌석을 만들며 생긴 애매한 한 켠의 공간에는 4인 테이블을 추가로 마련해주셨어요.

다소 어두웠던 복도는 페인트칠을 새로 해서 환하고 깨끗하게 단장하고 출입문은 안이 보이지 않던 철문에서 매장 안이 잘 보이는 유리문으로 바꿔 달았습니다.


메뉴는 조금 더 가게의 색깔이 잘 드러나게 하기 위해 칵테일, 그 중에서도 <디저트 칵테일> 으로 카테고리를 좁히기로 하고 간단한 요기가 될 수 있는 사이드디쉬들을 추가해 이른 저녁에도 들를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했습니다.😋










9월 9일에는 2주년 기념 공연도 진행했습니다.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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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의 실루엣의 변화는 아직도 진행중이에요.
섬세하고 엄청난 실행력을 가진 사장님들이 계신 마음의 실루엣을 육지에서 늘 응원합니다.
마음의 실루엣 인스타그램에서 더 많은 소식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 @silhouetteofmind